겨울철 기온이 떨어지면 소화가 잘 안될 때가 있는데 이때 잘 되는 방법

겨울철 기온이 떨어지면 소화가 잘 안될 때가 있는데 이때 잘 되는 방법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소화기능도 덩달아 떨어지는데
위의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온도 변화에 민감해 위장의 기능 자체가 저하된다고 하네요.
신체 활동량이 적은 이유도 있고 해서 건강에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어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도 굳어지고 먹는 양은 변화가 없는데 소화는 잘 안되어서 걱정이 되어 알아보게 되었어요.  소화불량은 왜 생기는 걸까요?

소화불량이란 상부 위장관과 관련해 발생하는 모든 소화기 증상으로 적은 양의 음식을 먹었는데도
배가 부르고, 식사 후 상복부에 팽만감 혹은 통증이 느껴지며, 때로 구토나 발열이 생기기도 하는데,
또 다른 원인으로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과 위장점막의 손상, 위액분비문제, 위장운동기능 저하 등도 있다고 합니다.

 

 

 

많이들 하는 방법이지만 소화가 잘 되는 2가지 방법으로,

1.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충분히 씹어 먹자.

야식은 백해무익인거 아시죠? 그리고 30~50회 꼭꼭 씹어 먹어야 침과 음식이 골고루 섞여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먹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몇번 안씹고 삼킬때가 아주 많아요.  빨리 먹기도 하구요.  식생활의 습관을 고치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식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급하게 먹는 습관은 건강에는 좋지 못한 습관인 것 같아요.

 

 

 

 

2. 스트레스 줄이고 가벼운 운동을 하자.

요즘 스트레스 많이들 받으실텐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자율신경이 안정되고 위의 기능이 잘 작동되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쉬은 것이 산책인데 너무 추울때는 실내 운동을 권장합니다.  요즘은 홈트로 많이들 하고 계시는데 저는 거의 컴퓨터 앞에서의 생활이 많아서 직장에서도 사무실에 앉아 일을하고 집에서도 컴퓨터로 작업하는 시간이 많아 늦은 저녁 다리가 붓고 하는데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생활에 변화를 주려구요.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헬스장에 가는 것도 부담되는 시기이니만큼 조심해야겠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