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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건강을 원하시면 수면을 정검해보세요.

 

'잠이 보약'이다 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매일 자는 잠이 대체 왜 보약일까?
잠을 자면서 신체에 축적된 낮의 피로가 회복되고
신체 면역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게 된다고 합니다.

 

 


성인은 7~8시간 깊은 잠을 자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깊은 잠인데
7~8시간의 잠을 자고 아침에 피곤하다면
수면의 질이 문제라고 합니다.
깊이 잠을 못잔 분들은 숙면이라고 할 수 없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수면습관을 바로 잡고
수면장애시에 치료를 받아 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면부족으로 발생하는 질병과 증상들

1. 심혈관계 질환:

교감신경이 민감해져 혈관이 수축되고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2. 당뇨병:

잠을 못자면 인슐린의 저항성이 커져

제 기능을 못하고 혈당 수치가 높아져서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3. 치매: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노폐물이 뇌밖으로 배출되는데

잠이 부족하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이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4. 비만:

잠이 부족하면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게 되기 때문이랍니다.


5. 감기: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점점 떨어지게 되어

감기에 잘 걸리게 됩니다.


6. 감염성 질환 & 예방접종의 효과

감염성 질환과 예방 접종의 효과가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수면이라는 것이 그냥 잠만 자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던 저에게
정말 충격이었어요.
수면 시간이 긴것도 문제라면 문제인데
수면 시간이 적당하게 7~8시간 정도가 가장 적당한 수면이고
적당한 수면은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이 쉬은 것이 아닙니다.
식생활이며 생활습관까지
건강한 수면방법으로 오늘부터 실천해 봐야겠어요.
모두 건강한 하루 하루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