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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신앙

말씀묵상 - 시편 8 편

주러브리 2020. 4. 30. 19:39

 

 

오늘의 말씀

시편 8 편

8: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8: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8: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8: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8: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8: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8: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말씀듣기 - 묵상은 말씀을 들음에서 시작됩니다.

묵상하기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세상만사의 수많은 새와 물고기며 모든 만물에 대해 다스리라 하시고 왜 이리도 사랑하시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잘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생각을 하다보면 하나님은 자녀바보다 라고 생각이 든다.  지구의 대부분의 부모들도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 보다 더 사랑하신다는 것 같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무엇인가를 바라고 원해서 사랑한다면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때때로 어떤 부모는 자신의 모습의 대리만족을 위해 자녀를 키울때도 있는데 하나님은 아닌듯하시다.  창조때부터 내 모습 이대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감사할 뿐입니다.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