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 빌립보서 3장 13 ~16절

 

오늘의 말씀

빌립보서 3장 13~16절 - 영적 성장의 방법

빌립보서 3장 13~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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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성장의 첫번째는 거룩한 소원은 가지는 것이며 두번째는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오늘은 세번째로 목표를 분명히 하라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목표는 중요하다. 목표가 있으면 분병한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갈 수 있으며 결국 성장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성장은 육의 성장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육은 시간이 지나면 세월의 흐름과 함께 청년으로 장년으로 노년으로 성장한다.  그렇다면 영적인 성장에 있어 분명한 목표가 있을때 성장을 가져오는데 영적 성장을 얻기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그것은 분명한 목표설정이다.  이 목표설정이 분명할때 우리의 삶의 방향이 정해지고 열정이 생기며 그로인해 힘들고 고통이 따르는 일이라 할찌라도 이겨 나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분명한 목표는 크리스챤에게 정해져 있다.  하나님을 기뻐하며 그를 영화롭게 하는 것,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라고 하신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야 할것이다.

그러기위해 목표설정이 필요하다. 주 안에서의 목표여야만 하며 믿음을 바탕으로 둔 목표여야하며 우선순위가 바로된 목표여야만 한다.  목표설정이 잘못된 선택으로 고통을 당하는 분들도 종종 보게된다.  성장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표설정을 두고 그 안에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네번째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화상을 가져야한다.  구원받은 나의 모습이 어떤 모습으로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 보아야 한다.  날마다 속사람이 강건하여지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화상이 필요하다.  구원받은 성도로써의 달라진 신분에 맞는 자화상과 인생의 목적이 세상의 목적과는 전혀 다른 우리의 삶의 목적이 분명한 자화상이어야 한다.  구원받은 속사람은 그 능력이 인간이 갖고 있는 능력 이상을 가지게 된다.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안에서 주님안에서는 놀라운 힘을 갖게 된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도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신분의 변화와 주님이 주시는 목적과 주님안에서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날마다 고백하며 진정한 자녀로서의 삶의 살아가야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