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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시편 11편
시11: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시11:2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시11: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시11: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시11: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시11:6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시11: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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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
3. 내 삶속에서 무엇을 하면 되는가?
4.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세상의 악이 옳은 것인냥 살아가고 있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는 하나님보다는 세상이 더 큰 줄로 착각하던 때인듯하다.
얼마가지 않아서 세상에 주관자가 계심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을 알면서도 세상이 좋아 살았었다.
이제는 세상의 주관자가 누구인지를 확실이 알게 되었다. 내가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나로 하여금 알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환경을 조성하셔서 주님만을 바라보도록 만드셨다. 처음에는 이런 어려운 일들이 왜 나에게 일어나는지 당황하다 그 속에서 주님만을 바라보며 걸어온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게 되었고 그 시간들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신다. 내 마음의 생각까지도 그러기에 속일 수는 없다. 그러기에 일찍 백기를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서 도움을 청하고 죄를 고백하여 광명을 찾는 것이 좋은 길이다. 이 길을 가기까지 힘들었다면 힘들었겠지만 그런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 또한 많이 있었다.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도 감찰하시는 하나님 잊어서는 안된다. 주어진 삶 속에서 주님의 불꽃같은 눈을 의식하여 숨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아버지의 아들과 딸로서 당당하게 그분의 눈을 바라보며 감사함으로 은혜를 누리고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겠다. 오늘은 어떻게 보낼 것인가? 내 선택은 오직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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