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하셨어요? 밥이 보약입니다. 점심에는 어떤 것 먹을까? 냉장고 뒤져서 나온 반찬들입니다. 추석 명절 뒤라 생선도 있어요. 보통 먹는 반찬에 굴비가 올라오니 왠지 풍성해 보입니다. 날마다 이렇게 먹는 것은 아니구요. ㅋㅋㅋㅋㅋ 굴비는 구워도 먹고 조림으로도 먹는데 이번에는 조림으로 요리해서 먹었어요. 맨날 올라오는 오뎅볶음과 도라지무침 무청볶음으로 밑반찬해서 먹었어요. 제가 김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김치가 종종 빠집니다. ㅎㅎㅎㅎ 디저트!!! 고구마튀김으로 마무리 했어요. 고구마는 그냥도 잘 먹는데 튀김옷을 입혀서 튀기면 그것 또한 별미라 오늘은 푸짐한 점심이 되었네요. 식사 맛있게 드세요. 내일은 더욱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
건강을 생각한다면 #엠큐눈소금 드셔보세요. 제가 이번에 너무 좋은 고미네랄을 알게 되어서 정보 공유하기위해 이렇게 글을 올려요. 고미네랄소금에 대해 너무 생소해서 이게 무엇인가 했는데 우리 몸에 꼭 필요하면서도 과하면 독이 되는 것이 소금입니다. 그런데 건강한 소금이 있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해양심층수 100% 순간공중결정소금인데 한 박스 구입했어요. 지인이 추천을 해주는데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좋다고 하시면서 3개를 구입해서 드셔보라고 하는데 바로 구매하고 먹어본지 일주일 지났어요. 안내지를 받아보니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제가 기본적인 약은 직구로 구입을 해서 먹고 있어서 보통 마그네슘과 칼슘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엠큐눈소..
단편 수필 제목: 서커스 지은이: 댄 클라크 제 나이가 5학년이 되면서 변한 것 중의 하나가 감정이 올라오는 현상이라고 할까요? 조금만 슬픈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이 왜 그래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제 주변 어르신들의 대부분 연세가 90세이니 50은 청년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책을 읽어드리면서 저도 같이 감동을 받을 때가 있는데 그 글들을 올려볼까합니다. 오늘은 단편 수필인 서커스라는 글입니다. 간단하게 내용은 이렇습니다. 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주인공이 십대였을때 아버지와 함께 서커스를 보려고 공연장에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장권을 사려고 줄을 섰는데 주인공의 앞에 한 가족이 남아 있었고 그렇게 줄을 서서 입장권을 사려고 했습니다. 그 가족은 아이..
무더위를 날려줄 비빔국수 두그릇? 완성되었네요. 너무 더워서 밥과 국을 먹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된 점심식사비빔국수로 결정했습니다. 재료: 소면, 고추장, 참기름, 설탕조금, 꿀조금, 깨가루(양껏), 오이 또는 열무김치1. 소면은 삶아서 두시고, 2. 양념장을 만드는데 기본 양념에 고추장을 넣고 좀 달달하게 설탕과 꿀을 넣으면 부드러우면서도 목넘김이 참 좋아요. 3. 서로 비벼주시면 됩니다. 4. 오이를 채썰어서 넣어도 좋고요. 저는 오이와 열무김치가 있어서 조금 넣었습니다. 비빔에는 오이와 열무김치가 정말 맛있어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아요. 요렇게 비빔국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맛있는데 먹어보니 더 맛있었습니다. 비빔국수 어떠세요. 한끼식사로 만들어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