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한끼식사의 일상 오늘도 여전히 평범한 한끼식사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어떤 반찬 먹었느냐고 전화통화하다보면 물어보시는 지인으로 인해 매일의 일상이 즐겁습니다. 먼저 국을 알려드릴께요. 누가 물어보았나? 제 지인이요. ㅎㅎㅎ 아구와 동태 그리고 조개를 넣어 매운 고추를 조금 넣고 끌였는데 이게 맛이 일품입니다. 아구의 가시가 좀 있어서 그렇지 동태는 반 건조한 것이라 쫄깃 하고 이게 맛이 일품입니다. 밥은 아직까지 흰 쌀밥을 먹고 있어요. 잡곡밥을 먹어야 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집에 어르신이 계셔서 흰쌀밥을 선호하시네요. 신장이 안좋은 분은 흰쌀밥을 먹어야 좋다고 하시기도 하구요. 오늘의 반찬은 3가지 입니다. 첫째, 깻잎순입니다. 살짝 삶아서 마늘과 볶아주고 물기가 거의 없이 먹으면 그 향..
일상& 리뷰
2020. 8. 17.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