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 요한1서2장

말씀묵상 - 요한1서2장

오늘의 말씀

요한1서 2장 1절 ~ 6절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일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 이라.

요일2: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요일2: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일2: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 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요일2: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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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대언자가 되사 하나님아버지 앞에서 죄를 대신하여 화목제물로 죄값을 치루셨다는 말씀인데

이 사실이 머리로 이해가 갈 수 있지만 마음에까지 내려오는데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해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죄인이 모두라는 것을 이해하고나니 누군가는 그 죄의 값을 치러야 된다고 생각했고 그 누구가 예수님이신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내 인생에서는 별 의미가 없었다.  변화가 그렇게 쉽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었고 그분 안에 거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았다.  어려움이 올때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여름성경학교에서 배웠던 말씀을 생각하며 되십곤 했었다.  그때마다 조금씩 믿음이 자라게 되고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되었고 오늘의 나는 없고 주님만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는 삶속에서도 세상의 모습은 조금씩 자주 나타날때면 또다시 주님앞으로 나아가 죄의 값을 치러주신 주님앞에 모든것을 내려놓곤 한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늘 이시간 그 크신 주님의 사랑이 새롭게 다가오는 날이네요.